대칭 키 암호(Symmetric key encrption) * 암호화 복호화에 같은 키를 사용 * 피어간 통신을 한다면 보내는쪽 받는 쪽 같은 키를 미리 공유하고 있어야 함 (키 노출에 매우 취약함) * 대표적인 방식 AES, DES 류 가 있다 비대칭 키 암호(Asymmetric key encryption) 혹은 공개 키 암호 방식( public-key cryptography)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Public key, Private Key 두 개의 키를 가짐 * 평문 -> 전문(암호문) 암호화 할 때는 Public key 를 사용 / 전문(암호문) -> 평문 으로 복호화시에 Private Key 를 사용 * 대칭 키와는 다르게 피어간의 키 공유를 미리 하지 않아도 됨 즉 A -> B 에게 전문을..
SOPT 앱잼 데모데이에는 총 2번 참석하였는데, 별볼일 없는 나에게 멘토라는 역할이 주어졌고 역시나 매우 즐거웠다. 예전에 대학다닐 때는 YAPP 이라는 동아리에서 해커톤을 몇번 나갔던 것 같은데,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그 시절(Latte is horse)에는 이미지 뷰에 간단한 애니메이션이나 뷰타입 나눠서 리싸이클러뷰가 앱에서 실제로 보여지면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학생분들은 이전 학창시절때보다 훨씬 잘한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자극도 받고, 학생분들의 열정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멘토분들 말도 잘하시고, 너무 짱짱하셔서 수그리고 있었음ㅋㅋㅋ) 1년 전에 참석 했을 때, 학생이던 분이 오늘 인사했을 때는 취업한 경우도 있었고, 다들 잘 성장하고 있어서 나만 잘하면 되겠거니 싶었다 ㅎ..
시간이 꽤나 지나서 잊기 전에 적어두는 2가지 면접 이야기. 시장에서의 나의 가치를 판단하는데는 면접 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직의사가 적어도 주기적으로 면접을 보라는 글들도 많이 접하였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1. 지인의 추천을 받아 좋은 기회로 뤼xx 회사에 면접을 봤습니다. 서류 -> 1차 면접 -> 2차 면접으로 진행이 되었고, 추천을 받아 서류 이후 코딩 테스트는 생략이 되었습니다. 1 차 면접에서는 실무 면접을 봤고, 함께 일 할 수 있는 동료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면접인데도, 질문 답변 과정이나,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즐겁고 편안하게 저의 생각 & 경험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저를 잘 맞춰주신 것 같습니다)..
1부 기초 좋은 코드? * No silver bullet (trade-off) * 협업 가능한 코드 * 서로의 기준을 충족 하는 코드 당시 개발자의 지식(외부 + 내부 도움)내의 최선의 선택이였고, 비즈니스를 잘 수행했다면 좋은 코드고 이를 개선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멋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기능도 즐겁지만, 당시에 코드 작성자가 어떤 생각이였고, 이를 추적하는 과정도 즐거움의 과정 코드명세? 문제를 정의하고(Input), 해결(Output) 하기 위한 명세 프로그래머는 정제된 기능 명세를 아키텍처와 코드로 번역 개인적으로 조엘 온 소프트웨어 책의 손 쉬운 기능 명세 작성법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음. 코딩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용은 오름(개발자에 따라 선형적, 지수적일 수도 있음) => 따라서..
0. 영어 공부하기 - 영어로 된 문서를 볼 일이 많고, 회사에서도 간혹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일이 있다. 영어 문서는 번역기를 돌리기도 하고, 어쩌어찌 코드를 보며 이해할 수 있지만, 영어 스피킹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학원을 다녀서 보완할 수 있도록 하자! 1. 멘토 만들기 - 소프트웨어 스킬 뿐만 아니라 커리어등 좀더 개인에 초점을 맞춘 질문을 할 수 있는 멘토 구하기(지금껏 개발을 하며, 닮고 싶다 느끼는 시니어 개발자가 몇 있었다) - 회사에서 시니어 개발자분들과 소통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편이지만 아직 목마름이 있다, 2. 시니어 개발자 혹은 미드 레벨의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초 만들기 - 현재 주관적인 저의 역량은 주니어 개발자, 그리고 주니어 개발자 풀에서 잘하는 편은 아니라..
이글은 2017.06.30 18:25 에 작성된 글입니다. 사실상 2차면접은 꽤나 무난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기본적인 인성에 대해 물어보셨다. 지원동기, 강점, 꼭 이것만큼은 자랑하고 싶다 등 웃긴게 있었다면 나는 1시간 정도 먼저가서 긴장을 풀려했으니 도착하자마자 일찍왔다면서 이전 타임조와 함께 면접을 보았다. 들어가자마자 임직원분들이 그럼 긴장을 충분히 풀 시간이 없었겠구나 말씀하시며 점심 먹었는지 뭐 먹었는지 긴장을 풀어주실려고 노력하였다. 최대한 논리적으로 성의있게 말씀드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후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 등등 필요 서류를 제출했고, 오리엔테이션도 참석했다. 그래서 결과는? 감사합니다.
이글은 2017.06.09 14:50 에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9시 부터 11시 20분 까지 약 2시간 넘게 kt 하이텔 면접을 보고 왔다. 소프트웨어 직무는 약 5명 이였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pt 면접에 대해 설명 해주셨고 a4용지를 받았다. 거기에는 2가지의 주제가 있었고 원하는 한가지의 주제를 골라 5분간 발표 ppt를 작성하는 것이였는데 나는 간단한 문서 작성은 프레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프레지로 작업하였다(프레지로 작업하여 후에 프레지를 사용한 이유를 대답하게된다..이런 질문 받을지는 예상도 못했다.) 40분간 작성하고 10분의 휴식 5분의 출처 여부를 적는 시간을 가지고 pt 발표하는 곳에 가서 먼저 발표를 하게 되었다. 지원자 두명과 실무자를 비롯한 인사과 담당 3분이 계셨다. 지원자는 서..
이글은 2017.05.27 11:54 에 작성된 글입니다. 5월 27일 인적성을 보고 왔다. 비주류라 그런지 다른 인적성보다 시험인원이 현저히 적었다 다 합쳐도 20명? 시계를 안 챙겨가서 시계를 앞쪽에 놔달라고 했었는데 관계자분이 어차피 시계볼 겨를 없을꺼라 말씀하셨는데 역시나 시계 볼 여유는 없었다.ㅋㅋㅋ 6개위 단원으로 대부분 문제는 20문제였고 8분~15분까지 주어졌다. 수추리부분이 예상했던것 보다 어렵게 나왔다. 사람인지 확인하는 문제들도 몇개 있었는데 나는 사람 아닌걸로.. 허허 대부분 나이가 있어 보였고 오히려 관계자 분들이 엄청 어려보이셨다 아무리 봐도 나보다 두살 아래? Kt 잘 가구 다음에 보자꾸나 사요나라.... ㅠㅠ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다! 요 근래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역시나 가장 큰 일은 결혼이다. 불안정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반쪽을 만났고, 결혼에 골인했다. 가끔 와이프를 보면 아름답고, 사랑스러움을 뛰어 넘어, 경이롭게 보이기도 한다. 너무나 행복하다 :) 또 곧 9월부로 나는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된다! 결혼을 위해 상견례 등을 하며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와이프의 어머님(장모님)이 은행권에서 약 30년을 일하셨다는 사실이다.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성장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고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어했는데, 장모님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금융권도 재미있는 분야구나 언젠가는 경험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블록체인 같은 분야도 도전해보고싶었다. 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