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독 했던 개발책이 손이 꼽을정도인데 그중 하나인 책
다만 1회차에서는 이펙티브자바랑 겹치는 내용이나, 다른 개발 서적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겹치는 목차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목차는 넘어갔었는데, 2회차에서는 차근히 읽어봤다.
1회차보다는 많은 부분을 이해한 것 같은데, 아직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들지 않는 부분들도 꽤 있었다..!
382 페이지의 두꺼운 책은 아닌데 시간날 때 보면서 중간중간 검색이나, 이해하면서 읽어야 하는 부분들이 존재해서 시간이 꽤 걸렸다 (대략 3주 정도)
결과만 이야기하자면, 코틀린을 주력으로 하는 개발자라면 읽어봐야할 서적으로 생각된다.
리팩토링이나 이펙티브 자바를 처음 읽을 때의 머리를 띵~ 하고 맞는 정도의 충격은 없었지만 읽는 의미가 충분하다.
회사 팀원분의 추천으로 스태프 엔지니어책도 읽고, UX 심리학 책도 읽기위해 구매해서 주말이 즐겁게 지나갈 것 같다.
그럼 20000-
'한달에 교양 책 한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젯팩 컴포즈로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UI (0) | 2023.12.26 |
---|---|
클린 코더(The Clean Coder) (0) | 2023.12.09 |
안드로이드 뜻밖의 역사 (0) | 2023.06.19 |
금융 초보자가 가장 알고싶은 최다 질문 feat. 크레마S (0) | 2023.05.07 |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with ChatGPT (0) | 2023.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