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했던가
늦은 나이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요즘은 투자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있다.
380 페이지로 가볍게 읽기 좋다 (특히 이미지, 차트 등이 많고 글자 간격이 넓고 글자 포인트가 커서 굉장히 빠르게 책장이 넘어간다)
덕분에 긍정적인 효과로 요즘 책이나 글이 잘 읽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난독도 조금(?) 줄어든 것 같다.
바/캔들 차트도 대략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선물, 옵션, 공매도, 대차거래, RSI, 무상증자, 유상증자,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체, 교환사채, 완전자본잠식, 블록딜, 이격도 등등 금융 단어와 의미는 참 어렵다.그래도 알게되어 뿌듯하다. 실전에서 활용해보고 싶다!
주른이가 되길 원하는 주린이가-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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