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본 부의 추월차선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다르지만(부의 추월차선은 독자와 글쓴이/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같은 주제에 대해 대립 되는 두 아빠의 비교), 이야기하고자 하는 흐름은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나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꽤 오래된 책인데 번역이 이상한 부분들이 존재해서 중간중간 고민에 빠져야했다. 그리고 각 단락마다 내용을 요약하고 질문하는데 반복되는 것들이 많았다.
이책도 이유있는 리스크를 받아드리고, 실행력 위주의 마인드셋에 관한 책으로 당장의 지출을 줄이고, 자산을 모으라는 말을 하고 있다.
대략 450 페이지로 주말에 아이들 재우고 짬내서 읽기 편했다.
나처럼 경제에 무지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권할 책이다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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