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서 만든 책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추천 받았었는데, 마침 회사 책장에 있어서 읽었다.
약 330 페이지로 주말 하루 짬내서 읽기 좋은 분량이다.
8번의 시도 끝에 나온 토스라는 제품, 카카오, 카카오 페이, 카카오 뱅크 와의 경쟁등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나로서는
흥미로운 주제였다.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기능의 성공, 당연히 잘될 것 이라고 생각했던 기능의 실패
회사 초기 전방위로 맹활약했던 제너럴리스트에서 성장에 따라 스폐셜리스트로의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
이제는 망하지 않을 것 같아서 토스를 떠나는 사람들
BEP(손익분기점) 달성
주말동안 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제품 개발
다양한 유난한 도전들을 통해 토스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를 포함한 많은 스타트업이 세상을 바꾸고 다음 세대에 소중한 가치를 남길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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