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은 책
회사 책장에서 영어라는 단어가 보여서 호기심에 읽어봤다.(유난한 도전 읽어보고 싶었는데 없었던건 안비밀)
어느새 한달에 교양 책 한권이 아니라 두달에 책 한권 도전이 되어 버렸다 핳
240 페이지가 되지 않아서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다.
개발 문서, PR, 뉴스, 이메일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좀더 개발자와 관련 있는 영어 학습법을 제공해주는데,
후반부에는 테크닉적 요소들이 들어 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흥미롭게 읽혀지진 않았다. 부록에 자주 쓰이는 영어 단어와 예시 문장을 제공하는데 중복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아쉬웠지만, IT 에서 사용하는 전문 용어들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
친해지고 싶다, 영어야!
'한달에 교양 책 한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난한 도전 (1) | 2023.03.11 |
---|---|
(부의) 추월차선 (1) | 2023.02.28 |
금융문맹 탈출 (0) | 2023.02.18 |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1) | 2022.10.30 |
함께 자라기 (0) | 202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