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벡의 신간,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Tidy First 는 첫번째 시리즈이다.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많은 분들이 읽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읽어봤다.
150 페이지가 안되는 굉장히 짧은 분량이라 가볍게 읽어볼 수 있다.
책을 읽은 느낌은 리팩토링 일부 +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일부 + 구현 패턴 일부 등를 모아둔 느낌을 받았다.
Tidy First?(정리 먼저 할 것인지?)
결론은 상황마다 다르다 이다.
아래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팀에 신뢰와 강력한 문화가 있다면 코드 정리 후에는 굳이 검토(리뷰)할 필요가 없다는 것"
"80% 의 변경 사항은 20% 파일에서 발생한다는 것"
마지막 사진은 가끔 동작을 변경할지, 정리를 먼저 할지 결정할 때 도움을 줄 것 같아서 첨부한다.
그럼 20000
가볍게 읽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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