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추출 테스트를 하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미지 몇장 중 나에게 꽤나 오랜 시간을 고민하게 만든 사진이 있다..
신기하게도 이진화를 하면 반쪽은 하얀색 반쪽은 검은색이였던 이미지이다.
골치아픈 예다.
위의 사진은 빛의 세기 때문에 이진화 하면 흰색 검은색으로 방석이 반반이 이쁘게 나눠진다.(이진화 사진을 넣으려했으나 끔직..)
이 사진때문에 덕분에 나는 알고리즘의 대부분을 작성하고 버렸다.
아마도 차장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아직도 쩔쩔매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은 위사진처럼 객체를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위 사진은 성공했을 때 당시 사진으로 깔끔하지 못하지만
지금은 좀더 깔끔하게 추출할 수 있다.
위 사진도 생각외로 사진 아래 부분 중 왼쪽은 어둡고 오른쪽은 빛이 강하게 들어와
나를 괴롭혔다. 하지만 색공간을 통해 극복하였다.
이제는 선풍기 같은 것도 잘 찾아 낸다.
다소 물체들이 붙어 있어도 찾아낸다.
섬유 탈취제도 찾아 내고,
물티슈도 잘 찾아 낸다!
아래 해당 이미지와 유사한 상품은 객체를 추출한 이미지를 서버로 보내
학습된 데이터중 비슷한 것들을 받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단색 배경을 벗어나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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