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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교양 책 한권

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with ChatGPT

책의 흐름 : 패턴을 설명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원칙이 있다면 미리 설명하면서 패턴을 그 이후에 설명하는 방식으로 전개 하고 있습니다. 그림이 많아 이해하기 쉽습니다. 1차적으로는 책의 내용을 요약 하였고, ChatGPT 에게 보완 받았습니다. 디자인 패턴 객체지향 기초지식만 가지고는 훌륭한 객체지향 디자이너가 되기 어렵습니다. 훌륭한 객체지향 디자인이라면 재사용성, 확장성, 관리의 용이성을 갖춰야 합니다. 패턴은 훌륭한 객체지향 디자인 품질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곤 합니다. 패턴은 오랜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은 객체지향 경험의 산물 입니다. 패턴이 코드를 바로 제공해주는 것은 아님, 디자인 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해법을 제공해줍니다.(특정 어플리케이션 패턴을 적용하는 것은 우리가..

한달에 교양 책 한권

돈의 속성

400 페이지로 주말에 시간 내서 읽기 좋은 책이다. 돈에 인격을 부여하여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저자인 김승호는 미국에서 식품점, 이불가게, 한국 식품, 지역 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주식 선물거래소, 유기농 식품점 등의 창업을 시도해야 크고 작은 실패를 겪었고, 식당 체인을 분납 조건으로 인수하며 크게 성공한 사업가이다. 그가 투자로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에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 나에게 당장의 부를 가져다 준 생각나는 에피소드를 찾아보면 안쓰는 물건들을 정리하기 챕터가 있는데, 속는셈치고 집안을 뒤져가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두 찾아봤는데 생각외로 사용하지 않고 낭비하는 물건들이 정말 많았다. 벨킨스 멀티 허브 독, 닌텐도 스위치, 게임팩, 창고에 있는 수많은 서적, 리얼포..

한달에 교양 책 한권

좋은 코드, 나쁜 코드 (Good code, Bad code)

부제 : 프로그래머의 코드 품질 개선법 운좋게 리뷰에 당첨되어 받았는데, 생각보다(?) 두꺼웠다 ㅋㅋㅋ....대략 400 페이지 정도 된다. 한달에 한권을 읽어야 하지만 한참을 넘기고 말았다 소프트웨어 전반적인 범위내에서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한 개념들을 알려주고, 설명해준다. 오브젝트, 클린코드, 이펙티브 시리즈 등과 겹치는 부분들도 존재한다. 또한 책에서는 테스트를 굉장히(?)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다. 토이프로젝트나, 현업에서 간단한 비즈니스 로직, API 통신 정도에만 테스트를 해봐서 그런지 매우(x100) 찔렸다. 특징으로는 책에 포함된 예시들이 굉장히 구체적이라서 좋았다. 아마 일반 이론 서적 읽으면서 잘 이해 가지 않았던 개념들을 이 책을 읽어면 이해하는데 성공할 수도 있다. 간단 정리로는 1..

한달에 교양 책 한권

부의 확장

'부'는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타인의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셋을 다루는 책 후반 약 20 페이지 정도는 작가가 아닌 투자자 + 선배로서 조언이 있다. 특징이라면 보통 재테크 책에서 나오는 은퇴한 재력가가 아닌 투자회사의 CEO 가 저자라는 점이다. 책에서는 '부'라는 것을 개인의 신용을 이용하여 풀어나가는 점이 흥미로웠다. 어렸을 때 부터 아껴써야 한다고 누군가 조언하면, 아껴쓰기보다 더 많이 벌라고 이야기하길 부탁하곤 했는데,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오늘의 1만원을 아끼는 습관이 1년에 365만, 10년에 걸쳐 약 4,000 만원, 거기서 매월 30~40 만원의 배당수익이 해결된다고 생각하면 경제적 자유에 점점 가까워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1억원에 연간 10% 복리..

한달에 교양 책 한권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했던가 늦은 나이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요즘은 투자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있다. 380 페이지로 가볍게 읽기 좋다 (특히 이미지, 차트 등이 많고 글자 간격이 넓고 글자 포인트가 커서 굉장히 빠르게 책장이 넘어간다) 덕분에 긍정적인 효과로 요즘 책이나 글이 잘 읽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난독도 조금(?) 줄어든 것 같다. 바/캔들 차트도 대략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선물, 옵션, 공매도, 대차거래, RSI, 무상증자, 유상증자,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체, 교환사채, 완전자본잠식, 블록딜, 이격도 등등 금융 단어와 의미는 참 어렵다.그래도 알게되어 뿌듯하다. 실전에서 활용해보고 싶다! 주른이가 되길 원하는 주린이가- 그럼 20000

한달에 교양 책 한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먼저본 부의 추월차선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다르지만(부의 추월차선은 독자와 글쓴이/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같은 주제에 대해 대립 되는 두 아빠의 비교), 이야기하고자 하는 흐름은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나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꽤 오래된 책인데 번역이 이상한 부분들이 존재해서 중간중간 고민에 빠져야했다. 그리고 각 단락마다 내용을 요약하고 질문하는데 반복되는 것들이 많았다. 이책도 이유있는 리스크를 받아드리고, 실행력 위주의 마인드셋에 관한 책으로 당장의 지출을 줄이고, 자산을 모으라는 말을 하고 있다. 대략 450 페이지로 주말에 아이들 재우고 짬내서 읽기 편했다. 나처럼 경제에 무지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권할 책이다 :) 그럼 20000

한달에 교양 책 한권

유난한 도전

토스에서 만든 책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추천 받았었는데, 마침 회사 책장에 있어서 읽었다. 약 330 페이지로 주말 하루 짬내서 읽기 좋은 분량이다. 8번의 시도 끝에 나온 토스라는 제품, 카카오, 카카오 페이, 카카오 뱅크 와의 경쟁등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나로서는 흥미로운 주제였다.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기능의 성공, 당연히 잘될 것 이라고 생각했던 기능의 실패 회사 초기 전방위로 맹활약했던 제너럴리스트에서 성장에 따라 스폐셜리스트로의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 이제는 망하지 않을 것 같아서 토스를 떠나는 사람들 BEP(손익분기점) 달성 주말동안 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제품 개발 다양한 유난한 도전들을 통해 토스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를 포함한 많은 스타트업이 세상을 바꾸고 다음 세대에 소중한 가치를 남길 ..

한달에 교양 책 한권

(부의) 추월차선

재테크 관련 1, 2 위 하는 책이라고 해서 읽어봤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을 인도/서행차선/추월차선 으로 분류해서 특징을 설명해준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도 거의 다 읽어가는데, 두 책의 내용의 결이 비슷하다. 요약하자면 근로자로 빠르게 부자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자기 사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별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평/불만에 초점을 맞추고 필요(수요가 있는지)/진입(진입 장벽이 낮은지)/통제(주변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지)/규모(간편하게 확장, 축소 할 수 있는지)/시간(자동화 할 수 있는지) 5가지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판단하여 사업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두책 모두 빠지지 않는 것이 인터넷 사업이다(ㅋㅋㅋ) 전체적으로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이 주..

한달에 교양 책 한권

금융문맹 탈출

늦바람이 무섭다던가-ㅋㅋ 회사에 재태크 관련 책이 있어서 읽어 봤는데, 재미 있어서 불금 저녁 하루만에 다 읽었다.(너무 늦게 이런 재미를 안 것 같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너무 극단적이라고 느낀 부분들도 있었다.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생각한다 많은 재테크 책들에서 나오는 멘트가 있다 "장기적", "복리" 나역시 지식은 복리로 돌아온다고 믿고 있다.

Nana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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